새해에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소통과 협업 그리고 공유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아 가고 있다. 문어발식 인간관계(인연)에서 집중과 선택(운명)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신 중년이 되어감에 따라 한정된 환경을 넘어서고자 SNS는 나를 대변해주는 좋은 친구인 듯하다.
지나간 세월에 대하여 자아 반성과 터전에 대하여 소소한 이야기들로 꾸며보는 나의 앞마당이 되기에 다가오는 2024년부터는 구글 블로그를 이용하여 이웃한 여러 지인들과 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살가운 나눔의 장을 열어보고자 한다.
비록 글 쓰는 재주는 없지만 스쳐왔던 순간 순간을 여행하듯이 회고해 보지만, 지나가는 시간들에 대한 반성의 공간이며, 현재의 노력과 흔적들이 미래를 열어갈 사람들에게 작은 밀 알이 되어 슬기롭고 smart한 삶의 텃밭이 되기를 희망한다. -지리산 햇빛 발전소 조 정 기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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