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대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사회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그만큼의 사회적인 지휘가 있는 사람들이 사회에 환원하는 목적으로 “ 솔선수범” 하여 기부를 하는 이러한 기부문화에서 나온 말이다. 고전 사회에서 전쟁에 참가할 당시 병사가 앞장서는것이 아는 지휘있는 장병이나 장군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이것이 유래가 되어 서양에서 점차 발전하여 기부문화로 정착하게 된것이다.
더욱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기부단체를 만들고 자신의 재산의 일정부분을 합법적으로 자진하여 사회에 양도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발전단계이지만. 서양같은 경우에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빌게이츠 워렌 버핏같은 경우를 예로 들수가 있다. 빌게이츠 같은 경우는 빌게이츠 자선기부 단체를 만들었으며 세금과 마찬가지로 항상 수익의 일부 즉 34% 를 기부단체를 통하여 세계많은 나라들을 도우고 어려운 나라와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서 쓰여지길 원하여 그것을 당연시 생각하고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지배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 격언이다.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즉,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리스)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와 시민들이 말하는것. 즉 이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대한것을 지휘있고 재산이 풍족한 사람들에게만 원하고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니다. 사회는 이들에게 솔선 수범을 원하고있지만 정작 기부금액을 계산해보았을때 그들의 기부액과 횟수 그리고 인구는 평균 일반 시만들에 비해서 32% 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즉 사람들은 그들에게 솔선수범을 원하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자신들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것에 대해서 앞장서고있는 것이다.
기회와 축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사회에 환원하고 값을 치루는 사람을 통해서 오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워넷버핏의 가치는 저절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닌다.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 윈프리의 과거를 알고있으며 워넷버핏의 60만달러의 점심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알고있다. 이들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 꾸준히 세계많은 사람들에게 노력의 결과물을 보여주고있으며 이것을 우리모두 같이 즐기기를 원해 솔선수범을 하고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우리는 있는 말한다. 기부문화는 절대로 억지가 아닌. 솔선수범이라고 또한 이것을 통해서 사회가 돌아가고 사회의 통념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이 기부문화의 발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장래에는 제 2의 오프라 윈프리 워넷버핏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그 뜻은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프랑스 말로써 귀족의 역사가 긴 유럽
사회에서 유래된 말이다. 오늘날 서구 사회 상류층의 의식과 행동을 지탱해 온 지식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귀족으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noblesse)만큼 의무(oblige)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귀족가문의 가훈(家訓)인 셈이다.
강제성을 지닌 법률의 통제가 아닌 스스로 그들의 명예와 권위 그리고 입지를 세우기
위해 책임을 지기 위해 부과한 자율적 도덕률이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여 걸프전을 치를 때의 일이었다. 당시 합참의장을 지냈던 "월리암 로우" 라는 퇴역 해군 대장이 있었는데 그는 전쟁에 반대 하고 있었다.
"조지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의 로비와 압력에도 소신을 굽히지 않고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명백히 밝혔다. 그런데 그의 아들 가운데 한 명이 이미 장교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배치되어 있었다. 크로우는 의회 청문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애비의 정치적인 입장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응징에 반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는 미국의 군인이지 정치인이 아니다. 너의 최고 지휘관은 미국인이 투표로 선출한 미합중국의 대통령이다. 대통령의 명령이 떨어지면 너는 지체없이 진격하면 된다."
이 편지는 걸프전이 끝난 뒤 의 밥 우드워드 기자가 소개했는데 자신은 전쟁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도 전쟁터에 나가 있는 아들에겐 군인의 길을 주문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한 예로 이야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에도 과연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있는가 반문하면서, >란 책을 소개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정보화 사회라는 명목과 어울리게 많은 뉴스 아닌 뉴스를 할 수 없이 접하게 된다.
요즈음 가수 유모군의 군대 문제로 국외 추방시키는 문제를 보면서 진정한 국민성 즉,
忠의 問題로 한국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출세 지향의 기회주의자(?)를 본다.
한판 흥행에 몸담은 특수 직업의 연예인이라서 하는 동정 의식보다는 명예와 지위에
대하여 가져야 할 최소한의 道德律마저도 파괴된 요즈음 젊은이들의 잘못된 국가관
명예관 즉,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진정한 한국의 명예와 지위에
대하여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덕률마저도 파괴된 요즘 젊은이들의 잘못된 국가관,
명예관, 즉,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
진정한 한국의 명예와 의무를 수반하는 자율적 도덕률이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가에
반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양심과 도덕이 무너진 정치, 학교, 사회 모두 전반에 자율적이기보다는 강제적인 법의 테두리에서 법의 망을 간교하게 피해 가며 자신을 속이며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어 금수와 같이 타락한 사회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 오염된 공기를 마시듯 간접 흡연을 하여 피해를 입은 사례를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조 오백 년을 지탱해온 선비정신!
자기자신에게는 엄격하며 타인에게 관대한 선비들의 기개와 安貧樂道하던 청백리 상의
정신과 싸움터에서는 목숨에 연연하지 않았던 살신성인 정신과 주변 사람의 고통을 모른체 하지 않았던 정신이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제 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자율적인 도덕관은 忠을 중요시했으며 孝를 행하며 誠敬을 할 줄 아는 유교의 실천정신이 자리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 서구 문화가 들어오면서, 산업화 물결에 우리의 문화가 송두리째 무너지면서 동시에 인간성의 타락을 동반하게 된 사실이 오늘날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부실 공사로 한 해에 곳곳에서 터지는 대형사고처럼 사회 곳곳에 믿을만한 구석이 없을 만큼 안전 불감증이란 말이 온 국민의 뇌리에 떠나지 않는 사회로 전락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 앞에 그 치유방법을 학벌로, 정치로, 권위로 풀려고 노력하지만 기본이 바로 서지 않는 상태로는 어림없는 일이다. 명예를 위해 수반되는 의무를 지키는 實踐躬行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점점 더 사회는 타락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엄연한 사실 앞에서 스스로를 치유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생존경쟁력에만 치우치고 있는 것이다.
공부를 배우는 학교 공장 즉, 인간교육, 도덕적 심성함양이 배제되는 경쟁만이 1등, 2등을 가르면서 어린 동심에게도 기쁨과 희망과 봉사와 공경을 가르치지 못하는 한,충효성경이 바로 서지 않는 한,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흙탕물 속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도덕적 개화로 새로운 정신문명을 개화시대의 주체는 누구이며 어떻게 실행 될 것인가? 진정한 현 사회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갖는 국민적 도덕률이 바로 서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무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이 시대의 주역인 국민모두가 "노블리스
오블리제" 의 사명의식을 가지는 것이다.『행복 바이러스 그 첫 번째 이야기』中에서(p.17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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