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8일 일요일

Tipping culture by country - ♣ 국가별 팁 문화 ♣

 


 해외 갈 때 알아두면 유용한 나라별 팁 문화! 



https://www.youtube.com/watch?v=RO0BfK-4-O4

첫 번째. 북미 미국과 캐나다가 속해있는 북미는 팁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한 지역인데요. 강제성이 있거나 의무는 아니지만, 미국 내에서 팁은 근무하는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의 주된 수입원이므로 팁을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음식 값의 15%,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는 20% 정도를 지불하는 것이 좋지만 패스트푸드나 쇼핑몰 등 셀프 서비스로 이용되는 가게에서는 팁을 주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두 번째. 유럽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는 명세서에 이미 팁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팁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명세서에 나온 금액에서 10~15% 정도 지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텔에서 손님의 짐을 운반해주는 Bellman에게는 가방 개수 당 1~2유로를 지불하는 것이 적당하고 택시를 탔을 경우엔 팁 보다는 남은 거스름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아시아 아시아는 우리나라처럼 비교적 팁 문화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팁을 줄 경우 오히려 무례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콩과 인도에서는 명세서에 따로 팁이 추가되어 있는데요, 만약 추가 되어있지 않다면 지불할 금액에 10~15% 정도로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의 경우 인도에서는 유럽과 마찬가지로 벨맨에게 가방 개수 당 1달러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고 홍콩에서는 홍콩달러로 10달러를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택시를 이용할 땐 일본과 중국의 경우 팁을 주지 않아도 좋지만, 그 외의 아시아 국가에서는 거스름돈이 크지 않다면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동남아 태국에서는 보통 택시이용과 음식점, 그리고 호텔과 마사지 샵에서 어느 정도 팁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팁을 지불할 땐 바트, 달러, 한화 모두 상관없지만 달러로 주는 것이 가장 환영받는 편입니다. 택시를 이용할 때 5바트 미만의 잔돈은 팁으로 주고, 음식점에서는 50~100바트, 호텔 룸청소나 벨보이에겐 1달러, 마사지샵에서는 3~4달러가 무난합니다. 필리핀의 경우 미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로 매너 상 팁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에서의 팁은 어쩌면 필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캐디에겐 1~2달러, 호텔이나 식당을 이용한 후에도 1~2달러를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만약 필리핀에서 현지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면 개인 기사님에게는 여행 마지막 날 한화로 약 3만 원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의 예의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 아직 익숙하지 못하더라도 강제성은 아니지만, 자칫 우리나라 국민이 매너 없고 무례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나라별 팁 문화를 미리 숙지해 서로가 기분 좋은 여행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중국 계산서에 일정율의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서비스를 받은 경우에만 팁을 준다. @택시,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줄 필요가 없다.

 

2. 한국 / 일본 한국이나 일본에는 팁 문화가 없으므로 상대편이 서비스를 잘해 주었다 할지라도 고맙다는 말이면 충분하다.

 

3. 영국 

@레스토랑 : 합계의 10%. 계산서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는 특별히 팀을 주지 않아도 된다.

@택시 : black cab은 미터 요금 + (1~2파운드) , Mini cab은 협상 요금

 

4.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은 한국인들이 돈이 많은 나라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팁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1,000루피아 정도 팁을 주는 것이 좋다. 식사를 마친 후에 100루피아 미만의 거스름돈은 팁으로 남겨주어야 한다.

 

5. 싱가포르 

@택시, 레스토랑에서는 별도의 팁을 줄 필요가 없다.

@호텔에서는 벨보이(bellboy)와 룸 메이드(Room maid)에게 $2 정도 준다.

 

6. 브라질 브라질은 팁이 일상 생활화되어 있다.

@ 식당 : 기본적으로 합계의 10%가 팁으로 계산되어 나온다. 10%가 계산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10%를 놓고 나오면 된다.

@ 택시 : 기본적으로 팁이 필요 없으나 짐을 실은 경우는 약간의 팁을 준다.

 

7. 미국 

@ 아침식사 시에는 10%, 점심이나 저녁에는 15% 정도를 주는 것이 매너이나, 많은 미국인들은 단지 $2 - $3 정도만을 팁핑 한다.

@베드팁핑 시 일당 $1 - $2 정도는 주는 것이 매너이나, 미국 여행객의 90%는 하지 않는다.().

댓글 없음:

예정공정표_엑셀프로그램 V41 / 공정관리 무료 프로그램 / 데이터 분석-pinterest 실시간모니터링 샘플

 프리킥 /  https://kr.freepik.com/vectors/%EA%B3%B5%EC%A0%95-%EA%B4%80%EB%A6%AC 1.  통합내역프로그램 다운로드(XCOST professional)   http://xcost.me/bbs/b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