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OtFKnwuv6U?si=qdwyz9hUk7WrrUTb
카츄샤(Катюша) / 1938년 / 작사: 미하일 이자코브스키 / 작곡: 마트베이 브란쩨르
카추샤는 러시아적인 `농촌여성의 이름' 입니다
민요의 내용도 사과꽃 배꽃 만발하고 구름은 강물 처럼 흘러내리네...(중략)
이 노랜 2차대전때 무기이름으로도 붙여졌고 군가로도 쓰였다고 한다.
러시아 병사대부분이 농촌출신인 만큼 '조국 러시아와 고향 농촌을 생각하며 지켜내자!'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세기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고전명작 "부활"에서 주안잡 아들인 네플로도퓨 후작을
사랑한 하녀 카츄샤가 군복무를 위해 시베리아에 간 그를 그리워하며 불렀던 노래.
러시아인들의 국민정서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고, 군대,학교,대중가요계 등 어디서나 많이 불려졌다.
크림슨의 붉은 정열과 철쭉꽃의 곧은 함성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석탑 속의 굳은 지성과 포효 속의 뛰는 함성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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