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_dGG-5-Ga4
[야인시대 4회#4] 최동열 기자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시 한 편을 건네는 만해 한용운
https://www.youtube.com/watch?v=lCy3JEN1PsU
[야인시대] 일제강점기, 한용운 선생님의 외침 "이 시국에 우리의 원수는?..."│Ep.4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eh/view.do?levelId=eh_n0780_0010
정답을 주시는 분에게 답례드립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떠밀려 백발의 나이에 이르도록(亂離滾到白頭年) 몇번이나 목숨을 끊으려다가 이루지 못했네(幾合捐生却未然). 이제 더는 어쩔 수가 없으니(今日眞成無可奈)….” 우국지사인 매천 황현 선생(1855~1910)이 1910년 경술국치를 맞아 자결하면서 남긴 절명시이다.
만해 한용운 선생(1879~1944)은 황현 선생의 순국에 감동해 1914년 추모시(‘매천선생’)를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의리로 나라의 은혜를 영원히 갚으시니(就義從容永報國) 한번 죽음은 역사의 영원한 꽃으로 피어나네(一暝萬古劫花新)….”
https://m.khan.co.kr/culture/scholarship-heritage/article/201902182234005#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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