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In the storms of life -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지나친 분주함 속에서는 삶을 관류하는 진리와 지혜를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일찍이 소크라테스는 너무도 바쁜 삶의 허망함을 경계하라는 말을 남겼다

지혜는 분주한 일상과 의도적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었을 때 살며시 그 정체를 드러낸다. 

담금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칼이 만들어집니다.

()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입니다. 

레스터 브라운의 <()성공> 자서전에서...


사람은 일생을 살면서 몇 번인가의 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다. 그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탈출하느냐가 그 포인트이다.

몸부림치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오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면 출구는 조금씩 보인다. 좋을 때는 일하고 나쁠 때는 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나쁠 때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발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종이 한 장의 차이이다.

적은 노력들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 이상의 큰 성공을 얻게 된다.

삶을 관류하는 구체적인 지혜와 진리의 에센스를 파악

지금 당장 기록하라(Just Write It Down)'- 시간 가계부 

시간 사용에 대해 일일이 기록을 해나가는 습관이 중요하다.

시간은 자신의 기분, 상황에 따라서 상대적이다. 시간을 기록하되 기억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한 시점에 바로 기록할 것이다.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펜이나 연필로 적어야 한다. 그렇게만 하면 자기관찰, 목표설정, 동기부여 등의 면에서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물 속 돌멩이처럼 다만 존재하고 휴식하라"

휴식도 하나의 기술이다. 몸과 마음을 온전히 쉬도록 허락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습관의 힘이 강해도 우리가 그를 알아보는 순간 습관은 힘을 잃는다.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것은 마음을 바쁘고 불안하게 해 왔던 오래된 습관을 버리는 훈련이기도한다.

정글에 사는 동물은 상처 입었을 대 그냥 조용한 곳을 찾아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쉰다.

아무 생각도 아무 음식도 먹지 않는다. 생각과 음식을 끊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줄 수 있다. 단식을 하면 몸이 더 잘 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좋은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 좋다는 것을 열심히 먹어댄다.

그래서는 몸이 제대로 쉴 수 없다. 몸은 휴식을 원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기를 원한다. 그래야 건강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틱낫한스님의 힘에서 휴식에 대한 글 중에서 -

 

 

<오늘 해야 할 일들>체크 리스트 ??? 24절기, 계획표, 영어공부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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