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지나친 분주함 속에서는 삶을 관류하는 진리와 지혜를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일찍이 소크라테스는 ‘너무도 바쁜 삶의 허망함을 경계하라’는 말을 남겼다
지혜는 분주한 일상과 의도적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었을 때 살며시 그 정체를 드러낸다.
담금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칼이 만들어집니다.
고(苦)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입니다.
레스터 브라운의 <초(超)성공> 자서전에서...
사람은 일생을 살면서 몇 번인가의 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다. 그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탈출하느냐가 그 포인트이다.
몸부림치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오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면 출구는 조금씩 보인다. 좋을 때는 일하고 나쁠 때는 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나쁠 때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발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종이 한 장의 차이’이다.
적은 노력들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 이상의 큰 성공을 얻게 된다.
삶을 관류하는 구체적인 지혜와 진리의 에센스를 파악
‘지금 당장 기록하라(Just Write It Down)'- ‘시간 가계부’
시간 사용에 대해 일일이 기록을 해나가는 습관이 중요하다.
시간은 자신의 기분, 상황에 따라서 상대적이다. 시간을 기록하되 기억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한 시점에 바로 기록할 것이다.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펜이나 연필로 적어야 한다. 그렇게만 하면 자기관찰, 목표설정, 동기부여 등의 면에서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물 속 돌멩이처럼 다만 존재하고 휴식하라" 휴식도 하나의 기술이다. 몸과 마음을 온전히 쉬도록 허락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습관의 힘이 강해도 우리가 그를 알아보는 순간 습관은 힘을 잃는다.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것은 마음을 바쁘고 불안하게 해 왔던 오래된 습관을 버리는 훈련이기도한다. 정글에 사는 동물은 상처 입었을 대 그냥 조용한 곳을 찾아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쉰다. 아무 생각도 아무 음식도 먹지 않는다. 생각과 음식을 끊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줄 수 있다. 단식을 하면 몸이 더 잘 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좋은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 좋다는 것을 열심히 먹어댄다. 그래서는 몸이 제대로 쉴 수 없다. 몸은 휴식을 원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기를 원한다. 그래야 건강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틱낫한스님의 힘에서 휴식에 대한 글 중에서 - |
<오늘 해야 할 일들>체크 리스트 ??? – 24절기, 계획표, 영어공부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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