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도 하 는 생 활
부모님은 나와 형제, 자매를 낳아서 길러주시며 항상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부모님께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형제간에 사소한 일로 싸운다거나 해서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때가 있습니다. 효도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우리 작은 일부터 고쳐보지 않겠어요?
효행을 일깨운 아름다운 글
순 | 아름다운 글 내용 | 지은이 및 출 처 | 외우기 ○ |
1 |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을까. 하늘같은 은덕을 어디다 갚사오리. | 정 철 | |
2 | 어버이가 살아 계시면 집을 멀리 나가 놀지 않으며 나가 놀더라도 반드시 가는 곳을 알려야 한다. | 명심보감 | |
3 | 어버이 살아실 제 섬기기를 다 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달프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 정 철 | |
4 | 아버지 날 낳으시니 은혜 밖의 은혜로다. 어머니 날 기르시니 은혜 밖의 덕이로다. 아마도 하늘같은 이 은덕을 어디 다하여 갚사오리 | 김수장 | |
5 | 내 자신이 어버이에게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내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하지 않는다면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할 것인가? | 명심보감 | |
6 | 부모가 사랑하거든 즐겨 잊지 말며 부모가 미워하거든 두려워 여겨서 원망하지 말며 부모가 허물이 있거든 순한 말로 사뢰고 거역하지 말지니라. | 소 학 | |
7 | 부모에게 효성을 다 하는 것이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인 동시에 자신도 자식들로부터 효도를 받을 수 있는 길이다. | 명심보감 | |
8 | 산에 사는 까마귀도 부모 은공 지극한데 땅에 사는 인생들아, 부모 은공 잊을 소냐. 잊지 마세, 잊지 마세. 부모 은공 잊지 마세. | 전래가요 |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