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6일 토요일

- On the way to a picnic, how old am I? / 내 나이가 어때서 - 소풍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RVkxMPyVMn8


산책하며 살아가는 길

석양길에 아쉬움, 그리움을 비우고

인생길 후회없이,,,

늙어가는 길은 처음 가는 길입니다.

아프지 말고 상처받지 말고

나머지 인생 즐겁게 살아 갑시다.


여러 지인 여러분께서도

꽃길만 걸어가는 한 해 되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2il2qNZTfRA

0~59: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인가?


60: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 30~40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 두 번 읽어야 이해 가는 나이

67: 동갑내기에 동정심이 느끼는 나이

69: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 길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무례가 되지 않으며,

대통령 이름을 불러도 괜찮은 나이

72: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수 있는 나이

75: 이름 석 자 다음에 늙은이 자를 붙이는 나이,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9: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 생각하는 나이 


80: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 이 자식이 뉘 자식인지 모르는 나이

82: 말할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나이

84: 미물도 사랑스러운 나이

86: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 뛴다고 생각했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 90세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나이

 

90: 주민등록번호를 모르는 나이

92: 게임의 룰을 지킬수 없는 나이

93: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 무엇을 하든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 주는 나이

97: 노인대학에서도 받아 주지 않는 나이

98: 누가 아버지인지 아들인지 구별이 안 가는 나이

99: 가끔은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 노인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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