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VkxMPyVMn8
소풍같은인생 - 임영웅
산책하며 살아가는 길
석양길에 아쉬움, 그리움을 비우고
인생길 후회없이,,,
늙어가는 길은 처음 가는 길입니다.
아프지 말고 상처받지 말고
나머지 인생 즐겁게 살아 갑시다.
여러 지인 여러분께서도
꽃길만 걸어가는 한 해 되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2il2qNZTfRA
역시 소풍엔 엄마 김밥이지~! 김지혜가 풀어주그 시절 소풍가는 날☆
0~59세 :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인가?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세 : 30~40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두 번 읽어야 이해 가는 나이
67세 : 동갑내기에 동정심이 느끼는 나이
69세 :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 길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무례가 되지 않으며,
대통령 이름을 불러도 괜찮은 나이
72세 :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수 있는 나이
75세 : 이름 석 자 다음에 늙은이 자를 붙이는 나이,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9세 :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 생각하는 나이
80세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 이 자식이 뉘 자식인지 모르는 나이
82세 : 말할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나이
84세 : 미물도 사랑스러운 나이
86세 :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 뛴다고 생각했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 90세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나이
90세 : 주민등록번호를 모르는 나이
92세 : 게임의 룰을 지킬수 없는 나이
93세 :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 무엇을 하든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 주는 나이
97세 : 노인대학에서도 받아 주지 않는 나이
98세 : 누가 아버지인지 아들인지 구별이 안 가는 나이
99세 : 가끔은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노인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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